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

2022년 2월 공모주 청약 캘린더

1월 13~14일 공모주 청약일에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기관 청약경쟁률은 1724대 1이었고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60%로 상당히 좋아서 가장 높은 수익이 기대됩니다.

 

2월 4일(금) 상장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업종도 VR, AR 콘텐츠 개발 회사로 인기 테마입니다.

 

주간사는 신영증권인데 계좌 개설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못 만들고 끝난 아쉬움이 있습니다.

 

엘지에너지솔루션 2주를 배정을 받아서 시초가 598,000원에 상장해 따상의 기대를 잠깐 했었지만 장 시작 전에 미리  로그인을 하지 못해 뒤늦게 들어갔지만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매도를 하지 못했던 첫 경험담이였습니다.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마음을 접고 오늘 오전에 그냥 시장가로 매도했는데 그 이후에 3만 원 정도 올라서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하지만 인기 공모주이다 보니 50% 수익율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2월에 상장 예정되었던 현대엔지니어링이 1월 28일(금)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2월 공모주에 대어는 없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의 연이은 악재로 회사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스펙 주를 제외한 모아데이타, 노을, 비씨엔씨, 풍원정밀, 브이씨, 스톤브릿지벤처스, 퓨런티어, 바이오에프디엔씨, 인카금융서비스 총 9개 회사의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공모주 분위기를 보면 대박 수익율은 대어급 공모주보다 오히려 작지만 기관 청약경쟁률이 높은 회사가 좋습니다.

주가를 올리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카금융서비스와 바이오에프디엔씨 2곳은 이미 수요예측까지 마쳤습니다.

2월 16일(수)에 상장되는 인카금융서비스는 13대 1에 그쳤고, 2월 21일(월)에 상장되는 바이오에프디엔씨는 74대 1에 마무리됐습니다.